글로벌경제신문

창간6주년
2020.09.26(토)

김두관, "대표님 요청도 있고 해서 어렵지만 결심하려 한다"

center
김두관 의원.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김두관 의원이 오는 4월 총선에 사실상 출마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4·15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경기 김포갑을 떠나 경남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김두관 의원 측 관계자는 22일 "사실상 (경남 출마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두관 의원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와 부산·경남(PK) 지역으로부터 경남 출마를 요청받았다. 김두관 의원은 구체적인 지역구로는 경남 양산이 거론됐다.

김두관 의원은 이를 고사했으나, 당 지도부의 요청은 계속됐다. 경남지사를 지낸 김두관 의원이 이 지역에 출마해 PK 선거 전체 분위기를 끌어가야 한다는 요구였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김두관 의원을 만나 경남 출마를 다시 설득했다. 앞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최재성 의원, 김경수 경남지사도 김두관 의원과 자리를 마련해 이런 요구를 전달했다.

김두관 의원은 이어 이날 기자들에게 "대표님의 요청도 받고 해서 어려운 길이지만 금명 간에 결심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두관 의원은 또 "설 전에 제가 결심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사실상 경남 출마를 시사했다.

김두관 의원은 이르면 설 연휴가 시작하기 전인 23일 경남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드코로나시대 생존전략을 듣는다
창간 6주년 기획특집
'안녕'한 사회, 자원봉사가 만든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안태환의 '의료 인문학'
장재현의 부동산 톡!톡!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총수 열전
2020 국민의 선택 4.15총선
21대 총선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시니어 신춘문예 당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