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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일)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관세청은 관세청 FTA 포털사이트(이하 Yes FTA) 내에 ‘FTA 통관애로 대응 맵(Map)’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을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한국 수출기업이 FTA를 활용하면서 겪는 해외통관애로는 연간 평균 130건에 달하며, 이로 인한 관세 피해액은 143억원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실제 피해는 이보다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FTA 통관애로가 외국 세관당국의 특혜원산지증명서(C/O)에 대한 심사과정에서 C/O의 사소한 기재사항 오류로 FTA 특혜관세 적용이 배제되는 등 유사한 유형으로 지속,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있다.

이에 관세청은 ‘통관애로 대응 맵(Map)’을 구축하고 협정별로 발생한 통관애로 사례와 최근 발생한 FTA 통관애로 발생원인과 해결과정, 이와 관련된 FTA 협정문 규정이나 FTA 이행위원회에서 합의된 내용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전까지 FTA 통관애로를 접한 기업은 관세청 또는 본부세관에 있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전화(메일)로 도움을 요청해야만 했다. 이에 해외에 소재한 기업은 관세청 또는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담당자 연락처 확인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수출입기업은 ‘FTA 통관애로 대응 맵(Map)’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요청 할 수 있게 되어 신속하고 간편하게 관세청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관세청은 기대하고 있다.

관세청은 국내 수출입 기업이 FTA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또 수출입기업이 FTA 활용 과정에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는 경우 관세청 FTA 협력담당관실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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