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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토)

-삼성, 언팩서 '갤럭시S20' 공개… LG전자, MWC서 V60 씽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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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달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 사진 출처 = XDA디벨로퍼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달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 LG전자는 같은 달 2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박람회(MWC)에 참가해 V60 등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선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에서 갤럭시S 차기작과 중저가 5G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신제품은 갤럭시S20으로 예상된다. 갤S20은 디스플레이 크기와 성능 등으로 나눠 '일반·플러스·울트라' 세 가지 모델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모델별로 90만~13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갤S20 시리즈는 카메라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개발 단계에서 지어진 코드명이 '허블'인 것만 보더라도 이를 알 수 있다. 허블은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인공위성형 우주망원경을 말한다. 업계에선 갤S20에 이러한 코드명과 관련된 핵심 기능이 담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올해 2분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조율 중인 갤럭시A51과 갤럭시A71도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이들 모델은 작년 12월 베트남에서 첫 발표된 중가폰으로 후면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A51은 가격이 베트남에서 799만 베트남 동(약 41만원), 유럽에서 370유로(약 48만원)로 국내에도 비슷한 가격에 출시된다면 현재 100만원대인 5G 스마트폰 가격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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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슬래시리크스


LG전자는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LG V60와 G9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LG전자는 V모델은 5G를, G모델은 LTE 모델을 지원하는 투트랙 전략을 선보인 바 있다.

우선 V60은 현재까지 유출된 내용을 종합하면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후면 케이스에 원형 지문인식 버튼이 사라진 것을 미루어 보아 전면에 화면 지문인식을 지원할 전망이다.

아울러 전작보다 사용 편의성이 한층 개선된 새 듀얼 스크린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듀얼스크린은 탈착식으로 2개 화면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G9은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가로로 길게 배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는 6.7~6.9인치로 전작보다 0.4인치가량 크다. LG V60 씽큐 백커버로 추정되는 유출 이미지 역시 LG G9 씽큐 후면 렌더링과 디자인이 동일하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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