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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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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선 방탄소년단출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공연한다.

그래미 측은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드 타운 로드 올 스타즈'(Old Town Road All-Stars) 무대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그래미 측은 컨트리 가수 빌리 레이 사이러스, 래퍼 릴 나스 엑스와 함께 방탄소년단, 디플로, 메이슨 램지, 그리고 다른 깜짝 게스트들이 '올드 타운 로드 올 스타즈' 무대를 꾸민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에 앞서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도 소식통들을 인용해 방탄소년단이 릴 나스 엑스 등 뮤지션들과 함께 무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초청돼 한국 가수로는 처음 참석했다.

이들은 '베스트 R&B 앨범' 부문을 시상했는데, 당시 무대에 올라 "다시 돌아오겠다"고 그래미 도전 의지를 나타냈다.

미국 음악상 중 가장 큰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지만 보수적이고 비영어권 아티스트에게 배타적이란 평가를 받는 그래미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방탄소년단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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