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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수)

아프리카 돼지 열병 등 현장 방역관리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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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 연휴 기간 아프리카 돼지 열병 등 가축 전염병 예방에 총력.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설 연휴 기간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에 대한 긴급대응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비상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등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에 긴급상황에 즉시 대응하기 위해서다.

현재 경기·강원 북부 접경지역의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가 계속 확인되고 있고, 유럽과 대만, 러시아 등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병하고 있다.

중수본은 비상근무 기간 종합상황반·국내방역반·국경검역반·축산물수급반·홍보지원반 등 5개 대책반을 지속 운영하며 아프리카 돼지 열병 예방 등 현장 방역관리와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환경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본부, 각 지자체, 농협, 생산자 단체도 기관별로 상황실을 운영하고, 방역 조치 내용과 가축전염병 발생 동향을 중수본과 매일 공유한다.

중수본은 설 연휴에도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농장초소를 운영하고, 농협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접경지역과 구제역 항체 검출지역, 철새도래지 인근 등 취약지역의 도로와 농장을 소독한다.

귀성객과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방역 상 유의사항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 열병 등의 예방을 위해 귀성객에 대해 경기·강원 북부 접경지역의 입산을 자제하고, 성묘를 위해 부득이하게 출입해야 할 경우 방역용 출입문에 구비된 소독시설과 생석회로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에 대해서도 외부인 및 축산차량의 출입 통제, 시설 내외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축산농가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의심되는 경우 각 지자체 또는 가축방역기관으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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