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6.0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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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에 공항 비상 (사진 출처=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경제의 기초여건(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소연·김대준 연구원은 "과거 사스와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기 때도 확진자 수가 감소하며 시장이 안정됐다"며 "구조적 이슈가 아닌 만큼 펀더멘털 영향은 제한적이며 과열에 따른 평가 가치 부담이 해소된 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또 "확진 환자 수 향방이 결정되는 향후 2∼4주만 넘기면 시장은 다시 정상화될 수 있다고 본다"며 "질병이 시장 추세를 바꾸는 주된 동인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의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하다"며 다음달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를 2150~2280으로 전망했다.

다만 "우한 폐렴 이슈 탓에 시진핑 주석 방한과 한한령(限韓令) 해제, 중국인 관광객 회복을 기대했던 화장품, 면세, 항공업종은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인터넷·통신, 의약 업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궤적을 그릴 전망"이라며 업종별로 차별화된 시장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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