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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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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공항 승객들 (사진 출처=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중국 수도 베이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을 구금 조치까지 하기로 했다.

8일 중국중앙방송(CCTV)에 따르면 리푸잉(李富瑩) 베이징 사법국장은 호텔, 쇼핑몰, 마트,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공안기관이 처벌하고 심한 경우 구금 조치까지 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봉쇄식 관리로 사람의 이동을 엄격히 통제하는 지역도 증가하고 있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전국 14개 성·시가 봉쇄식 관리를 하고 있다.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 쓰촨성 청두 등도 전날 모든 아파트에 봉쇄식 관리 조치를 도입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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