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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금)

수원 코로나 19 40대 남성 병원 이송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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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코로나 19 의심환자 숨져.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경기도 수원 코로나 19 의심 환자가 사망했다.

최근 중국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수원 코로나19)이 의심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인일보에 따르면 13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께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3가의 한 주거지에서 "뇌졸중이 오는 것 같다. 정신이 이상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거지 내에서 A(41)씨를 발견하고 119구급대를 통해 A씨를 성빈센트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평소 뇌졸중 약 복용자로 최근 3개월 간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 가족은 "지난달 31일 비자 관련 업무로 중국 청도(칭다오)공항을 간 적 있다"며 "아침에 밥을 먹고 속이 답답하여 구토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팔달구보건소는 차량 등 소독에 나서는 한편, 수원 코로나 19에 대한 검체 검사를 의뢰했다. 검체 결과는 이날 오후 5시께 나올 예정이다.

수원 코로나 19 의심환자 A씨와 접촉한 경찰 4명은 현재 영화치안센터에서 격리조치됐으나,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소독 등 조치 후 근무지로 복귀했다.

또 성빈센트 병원 응급실도 수원 코로나 19 의심환자로 인해 출입 통제했다. 이후 병원은 출입통로 등 수원 코로나 19 의심환자인 A씨 동선에 대해 음압 소독처리하고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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