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5주년창간
2020.02.26(수)
center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오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다.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오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다.

13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봉 감독을 청와대로 초청해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것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일정을 오찬을 겸하는 것으로 계획 중인 가운데 봉 감독 측과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봉 감독은 문 대통령과 만나기 하루 전인 19일에는 '기생충'의 주연 송강호, 제작사 바른손 E&A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과 함께 아카데미 수상 후 후일담을 전하는 기자회견을 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봉 감독 측에 축전을 보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데 축하의 뜻을 전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국민께 자부심과 용기를 줘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13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CJ그룹 이재현 회장 등 6대 그룹 총수 및 경영진을 만난 자리에서도 영화 '기생충'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기생충'에 CJ 그룹이 투자했다는 점을 상기하며 "한류 문화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세계에 보여준 쾌거"라고 평가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니어 신춘문예 당선작
21대 총선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안녕'한 사회, 자원봉사가 만든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장재현의 부동산 톡!톡!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총수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