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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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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기아자동차 공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아차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산 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겨 일부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사진=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중국산 부품 공급이 원활치 않아 휴업을 더 연장하기로 했다.

기아차는 경기 광명시 소하리공장의 휴업을 18일까지로 재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카니발과 스팅어, K9, 스토닉 등 차량이 생산된다.

앞서 기아차는 차량에 들어가는 배선 뭉치인 와이어링 하니스를 만드는 중국 공장의 생산이 충분하지 않아 부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소하리공장 휴업 기간을 10∼11일에서 14일로 연장한 바 있다.

기아차는 소하리공장 조업 재개 시점은 18일 이후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10일부터 휴업에 들어간 기아차 광주 3공장의 봉고·트럭 라인도 휴업 일정을 19일까지로 연장한다.

광주 1·3공장(대형버스 라인)은 11일까지 휴무하고 12일부터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스포티지와 쏘울을 만드는 광주 2공장은 전날까지 쉬고 이날부터 공장 문을 열었다.

광주 1공장의 셀토스·쏘울 라인과 3공장 대형버스 라인이 12일 생산을 시작했고, 광주 2공장 스포티지·쏘울 라인은 이날부터 생산을 재개했다.

화성공장의 경우 11일 정상 근무에 들어가 K3·K5·K7 등 K시리즈와 니로, 쏘렌토, 모하비 등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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