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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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0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147억원을 투입한다. / 사진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0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147억원을 투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게임 시장을 활성화하고 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올해 게임콘텐츠 제작에 14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세부 지원 부문은 기능성, 차세대, 첨단융복합에 올해 신설한 실감형을 더해 4개다.

기능성 부문은 게임의 재미와 사회적 기여가 결합된 형태의 기능성 게임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액은 과제당 최대 2억원씩, 총 20억원 규모다. 차세대 부문은 게임시장을 개척할 게임콘텐츠 제작과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지원액은 총 62억원이다.

첨단융복합 부문은 가상현실(VR)과 혼합현실(MR) 게임을 제작하는 설립 8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과제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첨단융복합 부문에서 분리 신설된 실감형 부문은 실감형 게임콘텐츠의 상업성 확보를 목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고 VR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와 시뮬레이터를 병행 제작하는 5년 이상 기업이 대상이며 과제당 최대 9억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게임콘텐츠는 국내외 게임이용자와 전문가의 시연 평가를 통한 오류검출 등 출시 전 품질 개선 지원도 받는다. 해외 출시용 게임콘텐츠에 대해선 사전 테스트 대상을 해외 이용자까지 확대한다.

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6일 오후 2시까지 e나라도움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콘진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콘진원 누리집과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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