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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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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경기) 장선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19일 “정부 방침에 적극적으로 따를 것”이라며 “국가적 비상사태를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방하는 기회로 삼는 일부 언론의 유언비어식 허위 왜곡보도의 자제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지역사회에 우려를 끼쳐 깊은 유감으로 생각한다” “31번째 확진자가 출석한 다대오지파 대구교회를 18일 오전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강력한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또한 전국 12지파의 지교회와 모임장소 등 모든 관련 시설의 출입을 금하고 예배 및 모임에 대해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는 물론 정부 당국과 자치단체의 방침에 적극 따르고 협조할 것을 각 교회와 성도들에게 수차례 공지하고 있다. 사무실 근무자들의 자택근무 지침도 내리고 있다.

앞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월 말부터 이미 코로나19 감염에 대비책을 세웠으며 외국을 방문했거나 미약한 감기증상이 있는 성도에 교회 출석을 금하고 가정예배를 드릴 것을 공지한 바 있다.

교회 측은 온라인에 유포되며 논란이 된 ‘거짓대응 매뉴얼’에 관련해서는 신천지 총회 방침과 다른 내용이 유포돼 관련자를 징계와 국가적 재난 사태를 신천지를 비방하는 기회로 삼아 유언비어·왜곡보도에 대한 자제를 부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성도님들을 포함한 모든 확진자들의 조기 쾌유를 기도드린다”며 “국가적 위기가 조기에 종식되는 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장선희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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