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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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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건부는 중부 도시 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2명이 확인됐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이란 보건부는19일(현지시간) 중부 도시 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키아누시 자한푸르 보건부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이란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중동 지역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중국인, 필리핀인, 인도인 등 9명이 감염돼 3명이 완치됐고 6명이 치료 중이다.

이란 보건부는 확진자의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자한푸르 대변인은 "지난 이틀간 진행한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와 B형 인플루엔자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며 "추가 검사를 통해 최종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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