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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금)

울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신천지 교회 방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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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울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병.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울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또 나왔다.

국내 첫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첫 울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2일 나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울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인 27세 여성 1명이 이날 확진 판명과 함께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인 이 여성은 울산 울주군에 있는 부모 집을 방문하기 위해 21일 대구 KTX 열차를 타고 왔으며, 당시 코로나19 예방 홍보 활동을 하던 울주군보건소 직원들이 체온을 확인했을 때 미열이 발생해 선별진료소 방문을 권유했다.

약 1시간 뒤 중구보건소를 찾은 울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인 이 여성은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이날 정밀검사를 받았다.

앞서 울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인 이 여성은 지난 9일 31번 환자가 예배를 봤던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울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인 이 여성 가족과 당시 KTX울산역에서 체온을 측정했던 울주군 공무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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