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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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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방역을 진행한다. (사진=송파구)
[글로벌경제 최형호 기자]
송파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방역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로 인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14일 롯데물산(주)과 함께 마천시장과 마천중앙시장 일대를 방역한 것을 시작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방이시장‧풍납시장·새마을시장·석촌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4개소와 문정동 로데오거리 상점가에도 방역을 실시한다.

전문방역업체가 1천여 개의 점포를 개별 방문해 꼼꼼히 소독할 예정이다.

그동안 구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곳곳을 현장 점검해 상인과 이용주민에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문을 전달하고, 마스크 5210개와 손소독제 357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전통시장에 마스크 1만개와 방역소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한편, 위축된 지역경제 상권의 피해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찾아가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를 활용해 전통시장을 비롯한 관내 소상공인의 피해상황을 살피고, 융자지원과 특별신용보증 추천, 전통시장 특별자금 등 금융 지원책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마천시장, 방이시장, 새마을시장 주변은 점심시간(11:30~14:30)과 저녁시간(18:00~22:00)에 주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앞선 12일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심리 위축, 경기침체 등이 발생하자 ‘지역경제 지원대책반’을 구성, 지방 재정 천억 원을 신속 집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일자리‧기업지원 △소상공인지원‧공정경제 △공공재정 신속집행 △세제 지원 △지역관광 등 5개 분야의 대응 방안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부터 경제적 지원까지 다각적으로 살필 것”이라며,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최형호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rhyma@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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