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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여파에 미스터트롯 당일 녹화 취소... 미스터트롯 제작진 "추이 지켜 본 후 진행"

승인 2020-02-24 11:12:14

미스터트롯, 인천 영종도 녹화 방송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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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당일 녹화 취소.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전국이 코로나 감염증 여파에 미스터트롯 당일 녹화 방송이 취소됐다.

시청률 30%를 넘으며 인기몰이를 하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결승 녹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24일 당일 취소됐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금일 예정됐던 결승 녹화가 정부의 위험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인해 전격 취소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이어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만큼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임을 감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깊은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추후 녹화 일정에 대해선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지켜본 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방송가에 따르면 '미스터트롯'은 이날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방청객 약 50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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