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06(월)

송파구청 8번째 코로나 확진자, 최근 태국 후아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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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코로나 학진자 총 9명 발병.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송파구청 코로나 확진자가 총 9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서울 송파구청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총 9명이 됐다고 밝히고 송파구청 홈페이지에 이들의 동선을 일부 공개했다.

송파구청에 따르면 송파구청 관내 8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송파동 거주 35세 남성이다. 송파구청 코러나 확진자인 이 남성은 태국 후아인에 있다가 지난 24일 오전 8시 3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송파구청 코로나 확진자는 청 지난 17일부터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귀국한 날 오후 8시 15분께 송파구청 보건소에서 검체를 검사했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9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오금동에 사는 24세 대한항공 승무원이다. 그는 앞서 대한항공이 "자가 격리를 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승무원으로, 확진자가 대거 나왔던 이스라엘 성지 순례팀의 지난 16일 텔아비브발 귀국 항공편에 탑승했다.

지난 21일부터 증상이 있었고 24일 오후 2시 20분 송파구청 보건소에서 검사받았다.

송파구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는 진행 중"이라며 "다만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이동경로를 바로 파악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송파구청은 또 관내 국립경찰병원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며 "최근 2주 이내 이 병원 방문객은 송파구보건소(☎ 02-2147-3478∼9)로 연락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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