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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금)

목표가 셀트리온 21만원, 셀트리온헬스케어 8만1천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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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투자증권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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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그룹이 올해 미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될 것이라며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인 셀트리온과 해외 판매업체인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2개 종목에 대한 '커버리지(분석보고서)'를 재개한다고 한국투자증권이 2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진흥국연구원은 이에 따라 셀트리온의 목표가를 21만원,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가를 8만1000원으로 제시하며 매수를 추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두 종목의 주가가 펀더먼털 대비 과도하게 상승했다며 2018년 커버리지에서 제외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2016년 11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인플렉트라'를 출시했지만 성과는 미진했다.

인플렉트라는 출시 3년이 지난 작년 11월에야 미국시장에서 점유율 9%(처방기준)를 넘었다.

진흥국 연구원은 "미국의 보험사 규제기관 정부가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주가도 충분히 조정을 받은 만큼 이제는 두 종목을 다시 볼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진 연구원은 "올해 2월 유럽시장에 출시된 '램시마SC(피하주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허쥬마' 출시도 예상되는 등 올해 미국시장에서 3개 품목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캐나다 보건청에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허가 후 램시마SC는셀트리온헬스케어 자체 직판망을 통해 캐나다에 공급될 예정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안에 캐나다 직판망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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