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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수)

미국채 10년물 수익률, 역대 최저치 갈아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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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뉴욕증시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공포에 5거래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 대비 123.77포인트(0.46%) 하락한 2만6957.59로 마감됐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11.82포인트(0.38%) 밀린 3116.39로 거래를 마쳤다.

3대 지수중 나스닥만 소폭 올라 15.16포인트(0.17%) 오른 8980.77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종목별로는 디즈니가 4% 가까이 밀렸고, 엑손모빌과 셰브론도 각각 1% 넘게 밀렸다.

대형 Tech주등은 애플이 1.59%, MS 1.25% 오르는 등 상승 마감했다.

S&P500 종목 중 에너지 부문은 2% 넘게 하락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가 늘면서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1.3%까지 밀리며 역대 최저치를 갈아 치웠다.

뉴욕뿐만 아니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급증세를 보인 영향에 지수 하락세는 이어졌다.

UBS 글로벌자산운용 미국 자산관리 대표 제이슨 드라호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고 있고, 세계적 대유행이 아니라는 확신이 설 때까지 시장은 매우 큰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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