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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수)

25세 여성 순천 개인 의료기관 근무 직원…나주 22번 환자이후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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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광주/전남) 조용원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에서 두 번째 확진 자가 순천에서 발생해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시 소재 내과의원에 근무하는 25세 여성인 두 번째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구(동성로)를 방문하여 친구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대구를 다녀온 이후 27일 오전부터 발열 기침과 함께 인후통 과 두통이 시작되어 인근의 순천병원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확인한 결과, 28일 오후 1시경 양성 통보를 받아 오후 3시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인결과 오후 6시 30분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조치를 했다.

확진 환자는 근무하던 소속병원에서 21일부터 출근정지와 함께 자가 조치를 취하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시 자가용을 이용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두 번째 여성 확진자는 대구를 다녀온 후 상가건물 3층에서 거주하는 가족과는 별도로 2층에 거주하면서 21일부터 스스로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확진 자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미용실, 식당, 술집, 카페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어 전남도가 확진 자와 접촉한 다수의 사람들을 추적 확인 중이며, 앞으로 2~3일 중으로 동선 파악이 확인 될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는 이 환자가 근무했던 병원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출입했던 일부 상가를 폐쇄조치했다.

한편, 전남지역에서는 22번 환자가 나주에서 발생한 뒤 이날 순천에서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전남=조용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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