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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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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최근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비대면 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인 ‘비짓미’와 ‘브루프’를 무상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 출처 = 아이콘루프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최근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비대면 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인 ‘비짓미’와 ‘브루프’를 무상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콘루프는 병원, 빌딩 인포메이션 데스크 등 예약 고객, 방문자 관리가 필요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비짓미’를, 비대면 증명서 발급 업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브루프’를 무상 지원한다. ‘비짓미’는 서비스 최초 적용 시부터 2개월 간 2천건의 방문증 발급이 무료 지원되며, ‘브루프’는 서비스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시 50건(추가 수량의 경우 별도 협의 가능)이 자동 충전되어 사용 가능한 방식이다. 서비스 무상 지원 신청은 금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이번에 아이콘루프가 무상 지원하는 ‘비짓미’는 분산 ID(DID, Decentralized ID) 기술을 활용해 방문자의 신원을 미리 증명한 뒤 현장에서 비대면 체크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반 방문 자격 인증 서비스’다. 기업 및 기관에서 방문 정보를 사전 등록한 뒤 개별 방문증을 발송하면 방문자는 비짓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지에 비치된 QR코드 스캐닝 후 즉시 출입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기업 및 기관 출입을 위해 방문 기록을 직접 작성하고 주민등록증 등의 실물 신분증을 제출한 뒤 출입증을 받거나, 건물 로비 등에서 담당자를 호출하고 픽업을 기다려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존재했다. 비짓미를 활용하면 방문자는 미리 발급 받은 방문증으로 대기 시간 없이 신속·편리한 출입이 가능하며 기업 및 기관 입장에서도 사전 확인한 방문자의 출입만 허용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대폭 향상할 수 있다. 방문자 정보를 디지털로 처리하고 블록체인 기술로 보호함으로써 보안까지 강화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또 다른 무상 지원 서비스 ‘브루프’는 아이콘루프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증명서 발급 서비스로, 기관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별도 구축하지 않고 증서를 발급할 수 있어 종이문서 발급 및 보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수령자 또한 언제 어디서나 블록체인 증명서를 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증서 정보 공개 여부를 직접 선택해 활용함으로써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사회 곳곳에서 비대면 환경에 대한 필요성은 계속 대두되어 왔으며, 코로나19는 이를 보다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하며, “아이콘루프는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인 투명성과 보안성을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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