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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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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홍남기 부총리 (사진 출처=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규모를 4000억원 더 늘려 5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금융회사의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한시 면제하고, 은행의 원활한 무역금융 공급 등을 위해 외화 LCR(유동성커버리지) 규제 부담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2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정부는 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에도 최대한 고용을 유지하며 버틸 수 있도록 고용유지지원금을 현재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수준도 전 업종에 대해 4∼6월 3개월간 한시적으로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최대 30만명까지 지원하도록 고용보험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해 4000억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영향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교육, 도소매, 제조업 등 거의 모든 업종에 걸쳐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급증하는 상황"이라며 "이를 통해 고용유지를 위한 사업주의 자부담 비율이 대폭 낮아지고 근로자 고용불안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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