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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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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가 재확진된 사례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서울 강남구에 따르면 35세 여성(강남구 8번, 서울 86번, 전국 3616번)은 지난 3월 1일 확진돼 치료를 받고 3월 26일 퇴원했다.

이 여성은 퇴원 후에도 자가격리를 유지했다. 이후 지난 7일 다시 검사를 받고 9일 오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자치구가 관내 환자의 격리해제 후 재양성 확인 사례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격리해제 후 재양성이 확인된 사례는 총 74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 발생 환자가 포함돼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환자는 처음 발병할 당시 강남구 논현동의 부동산중개법인에서 일하고 있었다. 지난 2월 18일 35세 남성(관악구 3번, 서울 63번, 전국 2466번)과 업무 미팅과 저녁 식사를 했고, 1주 후 증상을 느꼈다.

이 남성은 거주지(성현동)인 관악구가 아니라 직장이 있는 강남구에서 2월 27일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 8번 환자에 이어 이 환자와 같은 부동산중개법인 별관 사무실에 근무하는 51세 여성(강남구 9번, 서울 93번, 전국 4517번)과 54세 남성(서초구 5번, 서울 98번, 전국 4743번)도 3월 2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격리해제돼 퇴원했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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