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6.0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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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경영난을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21일부터 직원 약 350명을 대상으로 휴업한다. 2차 명예퇴직 절차도 진행중이다.

이날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휴업은 전 부문에 걸쳐서 업무 부하를 고려해서 결정됐다. 휴업 대상자에는 30대 젊은 직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휴업 대상자는 약 400명이었지만 명예퇴직 신청자가 늘면서 규모를 줄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차 명예퇴직 신청자 중에는 입사 6∼7년 차인 20대 전문직종 4명도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휴업 대상자라는 전달을 받고 명예퇴직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350명의 휴업 대상자들은 올해말까지 약 7개월간 휴업하고 이 기간 평균 임금의 70%를 받게된다.

두산중공업 2차 명예퇴직에는 당초 100여명이 신청했고, 지난 1차 명예퇴직 당시에는 만 45세 이상 650명이 신청, 회사를 떠났다.

한편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3조원 규모 재무구조 개선계획(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출한 상태로 유상증자, 자산 매각 등을 추진하며 자구 노력을 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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