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6.0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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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플랜트 현장. (사진=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최형호 기자]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건설 현장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마스크 15만9228개의 반출을 허용했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라 마스크 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됐으며 해외 건설 근로자는 국내 거주 가족을 통한 반출 등만 허용됐다.

국토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협조해 해외 건설기업의 마스크 수요와 현황을 조사하고, 산업통상자원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21일 최종 반출승인을 받았다.

이번 반출허용으로 총 63개국·398개 현장, 한국인 건설근로자 4423명에게 3개월 분량의 마스크가 전달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관계부처 및 해외건설협회, 해외 건설기업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우리 건설근로자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형호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rhyma@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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