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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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이번 달에만 무려 90%(WTI기준) 올라 사상 최대폭으로 올랐다. 미국 쿠싱의 원유저장 시설.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이번 달 약 90% 가까이 오르며 한 달 기준 역대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5.3%(1.78달러) 뛴 35.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2분 현재 배럴당 0.06%(0.02달러) 오른 35.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WTI는 이번 달 88% 상승했다고 밝혔다.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폭의 상승으로 1990년 9월 기록했던 44.6%의 기존 기록을 깼다.

국제유가는 지난 4월 코로나19 여파와 5월물 만기와 맞물려 한때 '마이너스'까지 추락하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였지만 이후 수요 증가와 경제 정상화 움직임 등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해왔다.

그러나 일각에선 코로나19 사태가 초래한 재택근무와 올가을 2차 유행 가능성 등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만만찮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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