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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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래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캐나다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래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CBC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통계청은 1분기 국내총생산(GNP) 증가율이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보다 2.1%,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8.2%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1분기 중 3월 성장률이 -7.2%를 기록, 통계 작성을 시작한 지난 1961년 이래 월간 기준 최악의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캐나다 경제는 1월 전국의 철도 마비 사태와 2월 온타리오주 교사 파업 등으로 악재가 쌓인 데다 3월부터 휴교, 산업 활동 봉쇄, 국경 폐쇄, 여행 제한 조치 등 코로나19 확산 저지 대책의 전면 시행으로 경제 활동이 중단 상태에 처했다고 CBC 방송은 설명했다.

이 같은 추세로 미루어 4월 성장률은 한층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됐다. 3월 실적 악화는 숙박·식품과 항공업, 문화·여가 부문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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