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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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본의 지난달 휴직자가 6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본의 지난달 휴직자가 6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4월 휴직자가 597만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최근 1년 동안 일본의 휴직자는 200만명 안팎이었는데, 4월 들어 3배로 늘어난 셈이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무상은 휴직자 급증에 대해 "'리먼 쇼크'(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라고 밝혔다.

휴직자는 실업자는 아니지만, 일을 쉬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육아휴직자도 휴직자 통계에 포함된다.

4월 비정규직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7만명이나 감소해 잠재적 실업도 확산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총무성이 전날 발표한 4월 완전 실업률(계절조정치)은 전월 대비 0.1%포인트 오른 2.6%를 기록해 2개월째 나빠졌다. 이는 2017년 12월 이후로 가장 악화한 수준의 실업률 지표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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