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06(월)
center
인천지역 심야 및 통근 e-BUS 확대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사진 오른쪽)이 협약 체결후 위즈돔 한상우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글로벌경제 최형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심야시간 및 피크시간 인천공항 접근성 개선을 위해 2일 공사 회의실에서 위즈돔과 '인천지역 심야 및 통근 이 버스(e-BUS) 확대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일 체결했다다.

체결식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과 위즈돔 한상우 대표이사를 포함해 양 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공항 종사자의 출 ․ 퇴근시간 등 피크시간대와 심야시간대에 스마트 예약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e-버스 노선을 확대함으로써 여객 및 공항 종사자의 인천공항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공사에 따르면 그동안 인천지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시내버스로 이동하는 경우 경유지가 많아 통행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내버스에 수하물을 동반하지 못하는 등 불편함이 야기돼 왔다.

특히 심야시간에는 인천공항에서 인천지역으로 이동하는 심야버스가 없어 요금할증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인천 시내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연계 교통편이 많은 검암 ‧ 계양역까지 이동 후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해 환승해야 하는 등 여객 및 공항 종사자들의 불편이 발생하는 빈도수도 높았다.

이에 공사와 위즈돔은 공항이용객에 대한 유동인구 분석 등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버스노선 설계를 통해 인천지역 공항 이용객 및 종사자의 특성에 맞는 노선을 발굴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공사는 인천공항에서 인천 지역으로 가는 심야버스 2개 노선을 신규로 개발하고, 피크시간 대 이용이 가능한 4개 노선을 추가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구본환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심야시간 및 피크시간대에 인천공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특히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약 5만명 공항종사자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통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인천공항의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여객 및 공항상주직원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형호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rhyma@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한 사회, 자원봉사가 만든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안태환의 '의료 인문학'
장재현의 부동산 톡!톡!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총수 열전
2020 국민의 선택 4.15총선
21대 총선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시니어 신춘문예 당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