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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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의 특별단속에서 적발된 필로폰
[글로벌경제신문(인천) 박창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올해 2월부터 특송물품 은닉 마약류 특별단속 결과 밀반입된 필로폰, MDMA, 야바 등 주요 마약류 27건(25kg)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특송 은닉 주요마약 적발은 40건(8.4kg)으로서 단속기간 동안 적발건수는 적지만 적발량은 약 세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여객기 운항이 줄면서 해외입국자와 국제우편 반입이 감소했지만, 특송물품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건강 및 사회안전에 위협을 초래하는 위해물품의 유입이 국경 단계에서 차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관은 특송물품을 이용한 마약류 등 국민위해물품의 밀반입도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적극적인 차단을 위해 6월까지 특별단속을 진행 중이다.

인천=박창우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gocamel@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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