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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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3일 3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일본에서 3일 3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도쿄 12명, 후쿠오카 6명을 포함한 전국에서 31명(오후 7시 기준)의 감염이 새롭게 확인됐다.

전날 감염자가 34명 늘어 코로나19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주의를 호소하는 경보가 발령된 도쿄는 지난 1주일간의 누적 신규 확진자 수가 11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16.4명꼴로, 중앙정부가 지난달 25일 도쿄의 긴급사태를 해제하면서 적용한 기준의 하나인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 10명 이하'를 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 프로야구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이날 주력인 사카모토 하야토(31) 선수와 포수인 오시로 다쿠미(27)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요미우리는 이날 오후 2시 도쿄돔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세이부 라이언스와의 연습경기를 취소했다. 관할 보건 당국은 두 선수와 가깝게 접촉한 다른 선수와 구단 관계자들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도록 했다.

일본야구기구(NPB) 측은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 2명의 신규 감염이 현 단계에선 오는 19일의 개막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까지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도쿄 지역 5295명을 포함해 총 1만7743명이고, 사망자는 918명이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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