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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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레벨D 방호복을 착용한 구청 보건소 의료진이 두 손을 모은 채 지역 상인 및 매장 직원들에 대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만에 50명대로 늘었다.

집단감염이 클럽, 물류센터, 교회 소모임, 방문판매업체로 이어지면서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17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중 46명은 국내에서, 나머지 5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국내발생 중 서울 23명, 인천 11명, 경기 8명 등 수도권에서만 42명이 발생했다. 경북·경남·충남·강원에서 각 1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말 20명 대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이달 들어 수도권 교회 소모임 집단감염 여파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이날 50명대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리치웨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지난 2일 70대 남성 첫 확진 이후 사흘만에 34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리치웨이 확진자중 73%인 25명이 고령층인 상황이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감염자의 치명률은 고령일수록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이날 0시 기준 전체 치명률은 2.33%이지만 80세 이상은 26.23%에 달한다.

서울 양천구 '양천탁구클럽' 이용객 중에서도 확진자가 4명이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 나오지 않아 총 273명을 유지했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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