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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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 (사진 출처=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지난달 주식과 회사채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4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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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 5월 공모를 통한 주식과 회사채 발행 실적은 16조718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5999억원 증가했다.

주식의 경우 기업공개(IPO)가 1건도 없었던 4월과 달리 IPO 금액이 272억원 늘고 유상증자 금액도 1452억원으로 198.8% 증가하면서 총 발행액이 1724억원을 기록했다.

전월보다 254.7% 증가한 수치다.

IPO는 이베스트기업인수목적5호, 드림씨아이에스 등 2건, 유상증자는 상장법인인 KR모터스, 심텍과 비상장법인인 디비메탈 등 3건이었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는 15조8994억원으로 39.2% 늘었다.

3월과 4월에는 회사채 발행 규모가 연이어 줄었는데, 5월엔 증가로 전환한 것이다.

특히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의 발행 규모가 전월보다 287% 늘어 전체 ABS 발행 규모의 44.3%를 차지했다.

일반회사채는 4조9170억원으로 전월 대비 16.5% 증가했다.

신용등급별로 보면 A등급 이하인 일반회사채 발행 비중이 18%로 전월 대비 13.5%포인트 늘었다.

기업들이 5월 중에 일반회사채와 금융채, ABS를 2조6090억원, 1조4240억원, 1조4457억원으로 발행했다.

5월 중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94조9949억원으로 전월 대비 5.8% 줄었다.

CP의 경우 일반기업이나 금융사 등이 발행하는 일반 CP는 12조8498억원으로 전월보다 17.2%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체 CP 발행 실적은 25조6630억원으로 전월보다 7.8% 늘었다.

다만 CP 잔액은 182조9144억원으로 전월보다 0.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사채는 일반 단기사채를 중심으로 발행 규모가 줄어 전월보다 7조7천259억원 적은 69조3천319억원이 발행됐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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