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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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세를 보이는 편의점 와인 매출의 주역은 30~4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출처=코리아세븐
[글로벌경제신문 김현우 기자]
증가세를 보이는 편의점 와인 매출의 주역은 30~4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올해 와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3% 증가했다.

특히 4월 중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와인예약주문 서비스'가 신설된 이후에는 60.3% 늘었다.

세븐일레븐이 앱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40대 여성의 비중이 전체의 22.3%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여성이 18.2%로 뒤를 이었다.

최근 판매가가 169만원인 고가 와인 '샤또마고 750ml'를 구매한 고객도 40대 여성이었다.

전체 여성 구매 비중도 55.9%로 남성에 비해 높았다.

세븐일레븐 측은 "와인의 대중화 속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고급스럽고 여유 있는 생활문화를 추구하는 경향을 보였다"며 "사회적 영향력과 경제력을 갖춘 30·40세대가 핵심 고객층을 형성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9.5%로 가장 높았으며, 수도권 전역은 66.0%였다.

서울 자치구별로는 강남구(15.4%), 중구(12.0%), 광진구(9.7%) 순이었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모바일로 와인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고, 현재 7종인 '골라 담기 행사' 품목을 12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우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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