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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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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러시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일(현지시간) 나흘 연속 6000명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64만명을 넘어 여전히 세계 3위 규모다.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이날 "지난 하루 동안 수도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 83개 지역에서 6천71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64만115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까지 15일 연속 8000명대에 머물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7일 7000명대(7843명)로 떨어져 9일 동안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 지난 26일 6000명대(6800명)로 떨어졌다.

이날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78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22만853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동안 93명이 추가되면서 9166명으로 증가했다. 정부 대책본부는 지난 하루 동안 4343명이 완치 후 퇴원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40만3430명이 완치됐다고 전했다. 완치율은 62%를 넘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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