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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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김현우 기자]
SK바이오팜 직원들이 우리사주 우선배정으로 1인당 평균 1만1820주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낫다.

30일 SK바이오팜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사주 배정 물량은 244만6931주, 1199억원어치다. 1인당 평균 5억8000만 원 상당이다.

규정 상 우리사주에 20%를 우선 배정해야 하는데 SK바이오팜이 연구집약적 신약개발업 특성상 직원 수가 적다보니 1인당 물량이 많이 할당됐다.

SK바이오팜은 4월 말 기준으로 임원 6명, 직원 201명에 불과하다.

직급별로 배정 물량이 달라서 팀장급만 해도 2만주 이상, 12억원 상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급은 훨씬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당초 391만5662주가 배정됐지만 직원들이 다 소화를 못하고 약 40%를 실권했다.

이는 같은 물량이 배정된 일반 청약의 경쟁률이 323대1에 달한 것과는 대조되는 분위기다.

일반 청약에는 31조 원이 몰려서 1억 원을 넣으면 12주를 받았다.

증시에서는 유동성 장세와 청약 열기를 감안하면 SK바이오팜이 7월 2일 상장 후에도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현우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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