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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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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영그룹
[글로벌경제 최형호 기자]
부영그룹이 마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재단법인 마산장학재단에 100억원을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산장학재단은 지난 15일, 재단 설립 전 발기인 총회를 열고 정관제정 및 심의‧의결, 이사회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부영그룹은 마산장학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날 100억원을 출연해 전달했다.

마산장학재단은 부영그룹과 국회의원, 교육인, 법조인, 지역 경제인 등이 모여 마산지역의 장학 사업과 각종 학술연구 사업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재단은 우수한 지역 인재육성 사업과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재능이 있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으면 한다”며 “재단의 지원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국내 ‧ 외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초, 중, 고, 대학 등에 100여 곳이 넘는 교육 및 문화시설을 지어주고 우정교육문화재단을 통해 해외 유학생 1,743명에게 총 6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경남 창신대학교의 재정 기여자로 나서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최형호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rhyma@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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