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8.05(수)
center
씨트립의 한국 관광상품 판매 실시간 방송 장면.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1일 개막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의 한국 관광상품 판매 행사에 200만명이 몰려 큰 성과를 거뒀다.

1일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저녁 중국의 대표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과 함께 실시간 온라인 '슈퍼보스 라이브쇼'를 통해 한국 관광상품 판촉에 나섰는데 200만명이 지켜봤다고 밝혔다.

댓글이 8900여개가 달렸고 '좋아요'라는 표시도 43만여개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씨트립의 슈퍼보스 라이브쇼는 연예인 등이 등장해 상품을 판매하는 일반 실시간 판매 방송과는 다르다.

트립닷컴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량젠쟝 회장이 직접 출연해 해당 여행지를 소개하면서 호텔 숙박권과 관광상품의 할인 판매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날 한국 관광상품 판매 행사에서 량 회장이 선비 복장을 하고 싸이의 '강남 스타일' 말춤을 추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이번 한국 특집 슈퍼보스 라이브쇼는 중국의 해외 여행지로는 최초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터콘티넨털, 쉐라톤, 신라호텔 등 한국 유명호텔 숙박권과 에버랜드, 남이섬, 스키장 이용권 등이 씨트립을 통해서 실시간 판매됐다.

행사 관계자는 "이날 진행 도중 일부 호텔 숙박권이 모두 팔렸다는 멘트가 나오는 등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면서 "많은 중국인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한국 관광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 관광 상품은 사전 판매 형식으로 코로나19 사태 후 한국 여행이 가능해지면 이용할 수 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한 사회, 자원봉사가 만든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안태환의 '의료 인문학'
장재현의 부동산 톡!톡!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총수 열전
2020 국민의 선택 4.15총선
21대 총선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시니어 신춘문예 당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