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8.05(수)

남성 확진자, 이동경로 복잡하고 접촉자도 많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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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상태에서 감염된 경주 54번 째 확진자 동선. 경주시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경북 경주시에서 60대 부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의 동선이 복잡한데다 부인의 경우 무증상 상태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5일 경북도와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에 거주하는 68세 남성(경주 53번째)이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4일 그 배우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 53번 째 확지자는 지난달 24일 방문했던 경기도 고양시에서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음성 판정을 받은 아들 등 밀접 접촉자들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54번 째 확진자는 지난 1~3일 공공근로사업으로 종오정 야외청소와 부추밭일을 하면서 무증상 상태였고 3일 저녁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 보건당국 관계자는 "남편(경주 53번째)의 동선이 복잡하고 접촉자가 많았지만 전수 검사에서 배우자만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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