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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토)

고흥 생선구이, 전국에서 몰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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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생선구이 채널A 관찰카메라24 방송 캡처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고흥 생선구이가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채설A 방송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관찰카메라24’에서는 전라남도 동남쪽 끝의 보성만과 순천만 사이에서 남해안으로 돌출한 반도, ‘고흥’ 지역의 다양한 어물전 현장을 소개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고흥은 제철 다양한 생선을 맛볼 수 있어 ‘고흥 생선구이, 어물전 천국’이라고 불린다. 한여름으로 향하는 이맘 때 고흥 바다를 주름잡는 첫 번째 어종은 ‘갯장어’다. 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는 갯장어의 조업 현장을 관찰한다. 칠흑 같은 밤바다에서 이뤄진 갯장어 잡이는 과연 만선일까? 또한 어선 위에서 맛보는 특급 장어 메뉴도 공개했다.

이렇게 잡힌 장어는 고흥 앞바다에 자리한 ‘장어 거리’에서 맛볼 수 있다. 장어회에 장어무침, 장어탕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지만, 고흥에 와서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는 진짜 맛은 ‘갯장어 샤부샤부’다. 된장 육수에 5초간 담근 뒤 전용 쌈에 싸서 먹어야 한다는 갯장어 샤부샤부는 마치 꽃이 핀 것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고흥 생선구이의 다양한 생선을 특별하게 맛보고 싶다면 ‘고흥 생선구이 특화거리’에 가면 된다. 오래된 전통시장 한 동을 숯불구이 전용 구역으로 만들고, 이름도 낯선 서대와 양태, 병어, 오징어 등 고흥 생선구이를 숯불에 구운 맛으로 즐길 수 있다. 30년 이상의 고흥 생선구이 장사 경력을 자랑하는 어머니들이 숯불로 구운 생선 맛에 반한 사람들이 전국구에서 몰릴 정도다. 절로 중독되는 맛, 구수한 입담, 푸짐한 인심까지, 오로지 고흥에만 있는 숯불생선구이 구역을 관찰카메라가 집중 관찰했다.

‘GO하면 흥이 난다! 어물전 천국, 고흥’ 편은 고흥 생선구이 편이었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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