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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토)

광주광역시 블로그 통해 확진자 알리자 "“재난문자로 광주광역시 블로그 조회수 올리냐?”고 불만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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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블로그 확진자 발생 사실 알리자 시민들 불만 토로.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광주광역시 블로그를 통해 추가 확진자에 대해 공개했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중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한 광주에서 5일 광륵사 관련 추가 확진자가 13명 늘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광주에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민들은 정확한 확진자 동선 공개를 하지 않고 있는 광주광역시 블로그를 통해 확진자를 알리면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광주시는 시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진자 이동경로 등을 광주광역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광주광역시 블로그를 통해 이동경로에 동선이 아닌 확진자가 다녀간 종교시설 장소만 공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블로그를 통해 확진자를 알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거라면 문자 보내지 마라”, “이게 동선이냐. 중중환자 아니면 빨리빨리 물어서 공개하고 누락, 거짓은 본인들 보고 책임지게 하면 되지 않냐. 며칠 걸려 나온 조사 결과가 이거라니”, “이동경로를 올려달라”, “이동 경로는 다녀간 곳을 말하는 겁니다. 접촉한 장소가 아니고요”, “이거 확인하라고 재난 문자 보낸 거냐”, “나도 종교시설에서 감염된 건 안다”, “어이없는 재난문자다”, “재난 문자 값이 아깝다”, “일곡중앙교회만 써놓은 거냐. 이동 없이 거기서 살았냐”, “노인분들은 광주광역시 블로그 잘 보지도 못하는데”, “동선 확인하라면서 동선 안 알려주는 건 뭐냐”, “재난문자로 광주광역시 블로그 조회수 올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주광역시 블로그 최근 게시글은 광주시 98~108번 확진자 관련 정보다. 해당 글 밑에는 114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광주광역시 블로그 통한 확진자에 대부분 동선에 대한 불만 글이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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