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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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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최형호 기자]
영국이 2025년까지 5세대(5G) 이동통신망에서 중국 화웨이 장비를 전면 퇴출한다는 소식에 화웨이가 영국 정부에 다음 총선 이후로 미뤄달라는 협상을 요청했다고 외신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가 영국의 새 정부가 결정을 번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2025년 6월 선거 이후까지 퇴출 연기를 추진하는 것이다.

대신 화웨이는 2G, 3G, 4G 통신망에서 사용되는 영국 내 장비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국은 2025년까지 5G 이동통신망에서 화웨이 장비를 전면 퇴출한다는 계획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 있다.

영국 보수당은 화웨이 퇴출 시한을 이보다 더 빠른 2023년으로 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보다폰과 BT 등 영국 통신업체는 화웨이 장비를 대체하는 데에 3년은 너무 짧다며, 최소 5년에서 이상적으로는 7년이 적합하다고 전망했다.

최형호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rhyma@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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