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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목)

중국 해안 족발 수십톤 밀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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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안 족발 가득.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중국 해안 족발로 가득하다.

광둥성의 한 해안에 난데없이 수만개의 돼지 족발이 떠내려와 백사장을 덮어버리는 일이 벌어졌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12일 중국 둥관시보(東莞時報)를 인용해 지난 10일과 11일 사이 광둥성 둥관시 후먼(虎門)진 해안에 대량의 중국 해안 족발이 흘러와 쌓였다고 보도했다.

중국 해안 족발이 쌓인 곳은 광둥성을 흐르는 주장(珠江)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이어서 중국 해안 족발이 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것인지 바다 쪽에서 밀려온 것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둥관시보는 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백사장을 가득 덮은 중국 해안 족발은 수만개, 수십t 분량에 달했다.

현지 당국은 중국 해안 돼지 족발을 모두 수거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지 언론은 중국 해안 족발 뿐만 아니라 알 수 없는 동물들의 내장도 함께 떠밀려 왔다. 중국 해안 족발이 발견된 곳의 맞은 편에 있는 해군기지 근처 중국 해안 족발을 비롯한 내장 등이 쌓여있는 상황이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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