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8.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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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패션 소품을 가상으로 착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 '리얼 피팅'을 선보이고, 스마트 언택트 쇼핑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사진출처=롯데홈쇼핑
[글로벌경제신문 김현우 기자]
롯데홈쇼핑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패션 소품을 가상으로 착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 '리얼 피팅'을 선보이고, 스마트 언택트 쇼핑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롯데홈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를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후 '리얼 피팅' 메뉴를 클릭하고 휴대전화 화면에 얼굴을 비추면 상품을 착용한 모습이 나타나는 방식이다.

얼굴의 움직임에 따라 상품을 착용한 것처럼 상하좌우의 모습도 비춰볼 수 있다.

현재 구찌, 안나수이, 브레라 등 브랜드의 선글라스와 안경 상품에 적용됐으며, 내달 모자와 목걸이, 시계, 반지 등 상품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4일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 '몰리브(Molive)'를 통해 리얼 피팅 서비스 출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구찌, 안나수이, 랑방, 에스까다 등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상품안내자가 서비스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비대면 쇼핑이 증가함에 따라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을 이용해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는 '리얼 피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우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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