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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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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삼성전기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삼성전기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6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41.4%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1조812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순이익은 457억원으로 85.1% 줄었다.

삼성전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카메라 및 통신모듈 공급이 감소해 전분기 대비 실적이 줄었다고 밝혔다.

또 전년 동기 대비로는 MLCC 평균판매가격(ASP) 하락과 코로나19에 따른 모바일 수요 약세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컴포넌트 부문의 경우 코로나로 인한 필리핀 락다운 영향에도 불구하고 MLCC 부문의 매출은 증가했으나, 전자소자의 공급 감소로 사업부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 감소했다.

다만 비대면 서비스 관련 PC, 서버·게임기용 MLCC 공급이 늘어 작년 동기 대비로는 7% 증가한 839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듈 부문은 전략 거래선의 카메라모듈과 통신모듈 공급 감소로 전분기 대비 38%, 작년 동기 대비 27% 줄어든 6천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판 부문 매출은 OLED용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공급 감소로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지만, PC CPU와 그래픽 D램용 패키지기판 매출 확대로 작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3천78억원을 올렸다.

하반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카메라모듈 실적이 전년 동기에는 못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플래그십 신모델용 고사양 카메라 공급 확대로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회사 측은 "MLCC와 반도체패키지기판, RFPCB 등은 주요거래선의 신모델 출시와 5G기기 보급 확대, PC 및 게임기용 수요 증가로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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