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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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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 출시일을 두고 외신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폰아레나는 IT전문 트위터리안 코미야의 트위터를 인용해 애플이 오는 9월 8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하고, 10월 27일 후속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프로,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맥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IT전문 트위터리안 코미야는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8월19일을 전후해 아이맥과 에어팟 스튜디오, 홈팟 미니 등을 애플 웹사이트에 업로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IT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1은 9월10일 화요일에 발표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도 9월 첫째주 화요일에 신형 아이폰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2개월 가량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일본 IT 블로거 맥오타카라는 지난 23일 중국 공급사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12가 10월 말 공개된 후 11월 공식 출시되며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초 애플의 주요 칩 공급업체 브로드컴의 혹 탄 최고경영자(CEO)는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적을 예고하는 전화 회의에서 애플의 생산 사이클 지연으로 부품 공급이 1분기 정도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통상 매년 9월께 이뤄지는 애플의 신제품 출시가 연말 정도로 지연될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한편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이 처음 선보이는 5G 아이폰으로 총 4종으로 출시된다. 5.4인치 아이폰부터 6.1인치 아이폰12 플러스와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8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등으로 나뉜다.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5G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은 ▲아이폰12 649달러(약 78만원) ▲아이폰12 맥스 749달러(약 90만원) ▲아이폰12 프로 999달러(약 120만원) ▲아이폰12 프로 맥스 1099달러(약 132만원) 등으로 추정된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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