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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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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본점 전경[사진=대구은행]
[글로벌경제신문(대구) 이석희 기자]
DGB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8.2% 감소한 185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순이익이 감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올해 2분기 선제적 대손 충당금을 적립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이러한 요인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 당기 순이익은 13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1% 줄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장금리가 급격히 하락해 이자 이익이 축소된 데다 미래 경기 전망을 보수적으로 반영한 선제적 대손 충당금 적립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과 DGB생명은 지난해보다 각각 56.7%, 48% 증가한 481억원, 22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DGB캐피탈은 순이익이 180억원으로 22.4% 증가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금리 하락이라는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서 자본 적정성과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석희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kshlee@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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