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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화)

국제 유가, 주요국 2분기 GDP 실적 악화로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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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의 2분기 성장률이 최악으로 치닫자 사상최고가 행진을 벌이며 2천달러선에 육박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국제 금값이 역대 최고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19.10달러) 오른 1,985.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 행진을 벌이다 전날 하루 숨고르기를 한 뒤 이틀 만에 다시 신기록을 쓴 것이다.

금값은 7월 한달 동안 10.3% 급등해 지난 2016년 2월 이후 최고의 월간 상승률을 찍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역대 최악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을 내놓으면서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에 대한 쏠림 현상을 부채질했다.

국제 유가도 하루만에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9%(0.35달러) 오른 40.27달러에 마감됐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2시45분 현재 배럴당 0.88%(0.38달러) 오른 43.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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