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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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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다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1회 초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샌프란시스코 우완 선발 로건 웹의 초구 95.6마일(약 154㎞)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앞선 5경기에서 타율 0.077(13타수 1안타)로 부진했던 추신수는 올 시즌 두 번째 안타를 시즌 1호 홈런으로 장식했다. 추신수의 통산 35번째 선두타자 홈런이기도 하다.

추신수는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125(16타수 2안타)가 됐다. 텍사스는 2-9로 패했다. 선발 마이크 마이너가 5⅔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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