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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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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의원. (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최형호 기자]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4일 국회 본회의 토론에서 "부동산값 올라도 문제없다. 열심히 세금만 내라"고 발언했다.

김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찬성 토론에서 불로소득 환수와 공공임대 주택 확충을 거론하며 이 같은 주장을 폈다.

김 의원은 "고가 아파트에 산들 부동산값이 올라도 우리는 아무 문제 없다. 다만 세금만 열심히 내고, 불로소득이 있으면 거기에 따른 개발 이익을 환수할 수 있게 해달라. 그렇게 세금이 모이면 우리는 공공임대주택에 투입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을 하자는 것이다"라며 "이제 합의를 하자.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 여러분 이제 합의를 이루자. 이 부분에 대해 돌이킬 수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의원들이 크게 박수치며 환호했다.

이에 야권에선 "여당이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할 의향이 정말 있는지 의문이다” “현 부동산 정책의 진짜 목표는 세금 걷기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최형호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rhyma@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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